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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파격적인 발표에 아이계획이 없는 가정에서도 눈길이 갈듯합니다. 출산하면 1억을 준다는 이 정책으로 토론이 이어지고있지만 이런 정책으로라도 출산율이 올라가면 정말 좋을 거 같은데요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3년 12월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아이드림(1억+dream)을 발표했습니다. 인천에서 시작될 예정인 이 정책은 전국최초로 발표했는데요 어떤내용인지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에서만 지원받는 혜택 + 기존 지원금액
임신이나 출산시 의료비 지원금 100만 원, 출생 신고된 아기에게 지급되는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 부모급여 월 100만 원, 아동수당 월 10만 원, 보육료, 급식비 2540만 원, 초중고 교육비 1650만 원과 인천시에서만 지원하는 혜택이 있습니다.
인천에서만 지원하는 혜택으로는 임산부 교통비명목 50만 원, 아이가 태어나고 1년째 되는 기간부터 7년 동안 매월 10만 원씩 총 840만 원(천사 지원금), 만 8세~18세 월 15만 원 총 1980만 원(아이 꿈 수당)이 있습니다.
또한 불과 몇해차이나지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위해 2023년 이전 출생 아동도 지원하기로 한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지원내용 | 지원금액 | |
| 임신이나 출산 의료비지원금 | 1,000,000원 | - |
| 첫만남이용권 | 2,000,000원 | - |
| 부모급여 | 1,000,000원 | - |
| 아동수당 | 월 100,000원 | - |
| 보육료, 급식비 | 25,400,000원 | - |
| 초중고 교육비 | 16,500,000원 | - |
| 임산부 교통비명목 | 500,000원 | - |
| 아이가 태어난지 1년~7년동안(천사 지원금) | 매월 100,000원 (총 8,400,000원) | 인천시에서만 지원 |
| 만8세~18세(아이 꿈 수당) | 매월 150,000원 ( 총 19,800,000원) | 인천시에서만 지원 |
신청방법
온라인 올인원신청은 현재는 불가능하니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한번에 신청하는 편이 간단합니다.
- 출생신고할 때 신청서 접수
- 주민등록 거주 여부 및 확인
- 서류 확인후 지원여부 결정
- 신청일 익월 15일부터 기재한 계좌로 입금
언제부터 지원하나?
2024년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신생아에게 0세~ 18세까지 성장하는 단계에 있어서 전체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