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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 2개 들어간 어묵이 한 접시를 1만 원에 판매하고 있거나 바비큐 한 접시에 4만 원이 넘는 돈으로 판매했던 진해 군항제는 일명 바가지요금제를 철저하게 단속하기 위해 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스 실명제와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까지 지급한다고 하니 아래내용 참고하셔서 바가지요금 없애기에 참여해 보세요
진해 군항제 바가지요금 신고하는 방법
군항제는 가장 크고 유명한 축제 중 하나로 그만큼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많기 때문에 위법행위도 간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진해시에서는 이런 행위들을 단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법행위를 목격하시면 아래 링크 하단의 콜센터를 통해 접수해 주시면 됩니다.
진해 군항제 위법행위 이럴 경우 신고해 주세요
사단법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와 창원시가 진해 군항제에서 음식 등 바가지요금을 막기 위해 영업시설의 전매행위 신고 포상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고 포상제는 군항제위원회로부터 분양권을 받은 업주가 타인에게 웃돈을 받고 전매한 사실을 신고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식당의 경우 적발 시 1,000,000원의 포상금, 그 외 시설에 대해서는 500,000원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진해시가 양질의 축제를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진해 군항제 주차하기 좋은 곳
군항제에서는 주차 빈자리를 찾기가 어려워서 아침 일찍부터 찾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주말에는 특히나 주차자리 찾기가 힘드니 되도록 평일에 방문하시고 진해루 해양공원 쪽이 주차하기 가장 괜찮고 해군부대, 학교, 관공서에 주차가 가능하나 빈자리가 없다면 외부 공단로 노상주차장과 명동분교에 주차하시면 됩니다.